국가별 경쟁력2016. 5. 27. 20:20

  

  세계 여행경보지역에 대해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 이미지 출처 : 구글이미지 >

 

 

 

  일부지역들은 현재 사건·사고, 테러, 자연재해 등으로 여행 또는 체류하기에 안전하지 못한

  지역들이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들의 안전에 위협이 될수 있는 상황이 발생중인 지역을 단계별로

  경보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 자료출처 : 외교부 홈페이지, https://www.0404.go.kr/dev/issue_current.mofa >

                           < 각 국가별 해당지역인지의 여부는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세부 확인필요함 >

               

 

     금일 대한민국 외교부에 공시된 여행경보 발령현황입니다.

     각 지역별로 해당 지역의 안전위협도에 따라 여행주의, 여행자제, 철수권고, 여행금지의

 

     총 4단계의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가장 안전한 지역은 역시나 북미지역입니다.

 

     북미는 미국과 캐나다가 위치한 지역으로 여행경보가 전혀 없으니 가장 안심할수 있는

     지역이 되겠습니다.

 

 

 

 

     동북아는 일본 (후쿠시마 근접지역)과 중국 (북한국경지대, 티벳/신장위구르 자치구) 이 경보가

     떠 있네요. 흔히들 아는 위험지역이리라 생각이 됩니다.    

 

     가장 조심해야 할 지역은 역시 중남미와 아프리카로 되어 있습니다.

     생계를 목적으로 꼭 가야만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이미지 출처 : 구글이미지 >

 

 

 

     저도 예전에 중국에 사스가 유행할때, 중국에 여러번 출장을 갔었는데요?

     그야말로 살떨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당시, 중국입국후 지정병원에서 혈액검사를 받았는데, 혈액검사 당하는 입장에서

     병원의 채혈기구를 비롯한 여러 기구들의 위생상태를 검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더군요. ^^

 

     다시 그런 상황이 온다면 과연 또 가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당시 중국에서 1회 체류시에 30여일을 체류하면서 보냈는데,
     외부식사자리나 회식자리가 반갑지 않았던 때였습니다. ^^

    

     상기 표기된 국가들중 일부는 국가 전체가 경보 발령이 나 있는 곳도 있고 일부는

     해당국가내 특정지역에만 경보가 발령되어 있으니 세부지역에 대한 확인은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직접 하시고 외교부에 문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공교롭게도 이번에 박대통령의 순방지가 아프리카라 하는데, 동행하시는 사절단분들과 더불어

     무탈하기를 기원합니다. 물론, 외교부를 포함해 행정관리들이 잘 알아서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Posted by 인타이어